나이키 루나 롬 플래티넘 틴트 데저트 모스

안녕하세요.
서따지 입니다.
 
오늘은 아주 우연히
보게된 운동화였는데요.
메인 컬러는 참 이쁘긴한데
저한테 어울릴지 한참을 고민고민했는데요.
무난무난하게 이 컬러로 담아두고
 한동안 잊고있었다가
다시 들어갔을때
가격대가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바로 구매했습니다.

나이키 루나 롬 플래티넘 틴트 데저트 모스

"나이키 루나 롬 플래티넘 틴트 데저트 모스"
이름 참 기네요.
나이키 루나 롬입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몇 년전
루나 시리즈가 상당히 인기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당시엔 루나는 딱히 관심가는 디자인은 아니었거든요.
그 루나 라인에서 조금더 개선하여
루나 롬이 나왔습니다.
발매는 이미 작년 초였던거 같은데요.
메인 컬러는 옐로우가 들어간 거였는데
이쁘긴 너무 이뻤는데 저한테는 그닥 어울리지 않을거 같았구요.
요 컬러웨이가 상당히 고급스럽기도하고 무난해보였습니다.
물건을 받고 언박싱을 했는데
와
실물이 정말 너무 이쁘더라구요.
저는 나이키는 기본 반업정도 하는편입니다.
발볼이 살짝 있는 저는
날렵한 쉐입인 나이키는 발볼이 좀 피로할때가 많거든요.
착화감은 역시나
좀 길들이기 전까진 발볼이 살짝 뻐근했는데요.
금새 적응되더라구요.
상당히 가볍구요.
쿠션도 퐁싱퐁신한게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런닝화로서 신지는 않고 데일리화로 신는데요.
운동을 위한 운동화를 찾으신다면
한번 검색해보시면 가격대도 상당히 메리트있어서
한번쯤 구매 고민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포인트 운동화로 신기에 너무너무 잘 신고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대에
아주 유니크한 쉐입이 너무 이쁜
나이키 루나 롬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