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포스1 '07 블랙/화이트 (feat. 보통의 가족)

안녕하세요.
서따지 입니다.
점심 약속이 있던 주말
아침 일찍 영화를 하나 보고 약속 장소로 나가려고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설경구배우님을 좋아해서
보통의 가족을 보게됬습니다.

보통의 가족

소설이 원작이라는 얘기만 듣고
관람을 하게 됬습니다.
음료를 하나 들고 영화관에 들어갔는데요.
몇모금 마시지 못했습니다.
끝날때까지 정말 집중해서 보게됬습니다.
등장인물이 그리 많지도 않고
장소 변화가 많지도 않은데
그야말로 배우님들에 연기파티였습니다.
와
간만에 정말 집중해서 본거같네요.
특히 개인적으로 김희애님 연기가 정말 압권이었던거 같습니다.
딱히 서스펜스나 스릴러장르를 좋아하지도 않는데요.
정말 집중해서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유툽을 통해서 배우님들이 영화에 대한 코멘트영상을 몇개 보긴했지만
최근 본 영화중에서도 손에 꼽을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이렇게 긴 여운이 남은 영화는
근래에 없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였습니다.
 
최근에 뉴발
운동화를 하나 샀었는데요.
비슷한 시기에
요 운동화도 보자마자 뭔가에 홀린듯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Nike Air Force 1 '07 Black/White

나이키 에어포스1 '07 블랙/화이트 입니다.
사고싶은 운동화가 있어도 왠만하면 최소 일주일 정도는 고민을 하고 구입하는 편입니다.
충동구매는 절대 안하는 편인데요.
어플구경하다가
요건 사진 보자마자
그냥 뭔가에 홀린듯이 구매했습니다.
그냥 뭔가 블랙/화이트에 단조로운 컬러웨이인데
너무너무 이뻐보였거든요.
학창시절에나 신었을법한 컬러웨이인데
아
보자마자 너무 이뻐서 그냥 샀습니다.
근본이죠.
평소 다른브랜드는 정사이즈면 괜찮은데
나이키는 5업정도는 하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톤다운된 무채색 코디에
포인트 주기엔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올백포스나 블랙포스가 정말 근본이지만
하얀색 스우시가 귀염귀염하면서도
대충 아무거나 걸쳐입고 
요거 하나 신어줘도 너무 이쁠거 같은 운동화입니다.
역시 편한 착화감에
길거리에서 많지 보지못한 포스컬러웨이라
대만족입니다.
지금
아주 괜찮은 저렴한 가격대에 형성되있어서
일반적인 포스들에 비해
블랙/화이트 포스는 어떠신가
살짝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