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황리단길 "델레테테" 안녕하세요.서따지 입니다. 경주 황리단길을 여행하고 있습니다.일부러 아침 일찍 도착해서사람도 없고 아직 매장들이 오픈도 하기전에조용한 황리단길을 한바퀴 돌아보니꽤 괜찮았습니다다만 비도 좀 왔다가 눈도 펑펑왔다가그냥 머 이것또한 여행에 재미아니겠습니까 점심시간이 좀 넘어가자최근 매체에 방영된 탓인지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이기 시작했습니다.저는 천마총구경을 갔구요. 천마총 보러 설렁설렁 산책하니 날씨도 맑아지고괜스레 기분도 업되구요.오랜만에 학창시절 수학여행온 느낌.근데 딱히 천마총내부는 크게 감흥은 없었네요.오히려 밖에 산책하는게 기분좋게 했습니다. 밖을 나와 다시 황리단길쪽으로 가봅니다. "델레테테" 라는 카페입니다.티라미수맛집이라는 얘기를 들었구요.내부는 따땃한 분위기네요. 차가운 페로니한잔 했구요.티라미.. 더보기 경주 황리단길 "스컹크웍스" (feat. 고유한우국밥) 안녕하세요.서따지 입니다. 올해도 몇일 안남았네요.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감기 조심하시구요.정말 뜬금없이 경주가 가보고싶어졌습니다.황리단길이요.예전 학창시절에 경주를 가본적 말고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요. 아침일찍 황리단길에 도착을 했습니다.일부러 사람이 좀 없을때 조용할때 걷고싶었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춥고 날씨도 흐린게 일단 속부터 채워야겠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조용한 황리단길 한바퀴 산책하고아침 식사도 가능한 "고유한우국밥"에 왔습니다. 한우국밥이 만원이었던거 같구요.최근에 연말이라고 술자리가 많아서 자제하려고했지만국물이 좋아서 한잔해야겠습니다. 한우국밥이 뭔가했는데소고기무국은 아니고국물이 이미 간이 되있는듯삼삼한게 아주 시원하고 맛있었구요고기도 아주 연하고 양도 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