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 곳

인천 개항누리길 "서니구락부"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서따지 입니다.

하늘도 맑고

해가 중천에 뜨니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고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가 되네요.

월미도쪽도 한바퀴 주욱 돌고

차이나타운~동화마을~

정말 열심히 알차게 돌아다니고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먹었네요.

다시

개항누리길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천 개항누리길 "서니구락부"
인천 개항누리길 "서니구락부"
인천 개항누리길 "서니구락부"
인천 개항누리길 "서니구락부"
인천 개항누리길 "서니구락부"
서니구락부 "큐브라떼"

 

개항누리길에서

꼭 와보고 싶었던 카페에 왔습니다.

서니구락부

지금까지 가봤던 수많은 카페중에서

가장 정신없는 곳이었습니다.ㅋ

그만큼 구석구석 구경할게 많았구요.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너무 이쁘게 자리잡고 있었구요.

 

오늘 하루종일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디저트는 패스하고

사장님께 시그니처메뉴를 여쭤보니

큐브라떼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너무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오늘 인천 여기저기 구경하고 다녔는데요.

진작에 와볼껄 하는 생각이 들만큼

첫 인상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간만에 탁 트이는 바다도 구경하니

딱히 답답한 것도 없었으면서

뭔가 펑하고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역시 오기를 잘했네요.

월미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