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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따지 입니다.
어디 여행가기 좋은 날씨죠.
저는 요즘 너무 바빠져서
주말에도 짬을 내기가 참 어려워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도 못마시지만
하루 정도 여유가 생겼을땐
이쁜 카페에 가서 맥주 한 병이나
차 한잔 정도하는 그런 쉬어가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대전 도마동에 스무하루라는
근처 설렁설렁 돌아다니다가
한적한 골목길 안쪽에서 발견한 카페에요.
구운 과자나 빵, 디저트류가 맛있는 곳 인거 같더라구요.
커피를 못마시는 저도
저 아인슈페너는 참 달달한게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아시죠?
바쁠수록 쉬어가는 시간도 중요하다는거
충전을 해야 또 바쁘게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생기는거 아니겠습니까
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도 행복한 하루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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