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잔에 커피 괜찮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북 영동 "이유" 안녕하세요. 서따지 입니다. 영동에 갈 일이 생겼었습니다. 영동엔 두번 정도 와본거 같네요. 딱히 여행하려고 방문한 건 아니어서 짧게 일정을 마치고 다시 돌아갔습니다. 돌아가기전 잠깐 짬을내서 영동역 근처를 둘러보게 됬는데 상당히 고즈넉한 거리라고 느껴지더라구요. 도착때는 맑았었는데 갈때는 흐려지네요. 커피를 맥주잔(?)에 담아주네요.ㅋ 맥주잔에 주셔서 그런지 유난히 달콤 씁슬한 맛이 시원한 생맥한잔 하고픈 날이네요. 이 지역이 감이 유명한가보더라구요. 거리에도 감나무가 주욱 늘어서 있었고 곶감을 한조각 내어주시더라구요. 여행으로 온거라면 근처 관광지나 조금더 둘러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주말은 주말답게 여유롭게 쉬자라는 생각인데 최근엔 어디 멀리 여행 다녀올 짬이 없었네요. 다음주엔 어디 훌쩍 여행이라..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