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서따지 입니다.
저는 통영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구경하고 걸으면서
정말 간만에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데요.
거리에 즐비한 꿀빵도 한팩살까
했는데 돌아다니면서 한 조각씩 주시는거
받아먹으니 배부르더라구요.
글쎄요 저는 맛이
거기가 다 거기
같았습니다.
강구안쪽을 거닐다
중앙시장 안쪽으로 들어섰는데요.
시장통 안쪽에
힙한 카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짹짹커피" 입니다.
나폴리식 에스프레소가 시그니처라고 하셨구요.
역시 커알못인 저는 사장님께
추천을 받아
스트라파짜토, 콘파냐 했습니다.
육천원에 두잔나오는데요.
비쥬얼은 상당히 귀엽습니다.
맛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커피 맛을 모르니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지만
그냥 좋습니다.
이 감성이
이 여유로움이
아마 통영점이라고 하는 거 보니
프렌차이즈 같은데요
이 쪽 지역 근처에 여러군데 있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이런 곳에 이런 곳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날씨도 점점 맑아지고
아주 좋습니다.
728x90
반응형
'이런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 "MORE BEER" (feat. 서피랑, 동피랑) (0) | 2025.02.02 |
---|---|
통영 "통영맥주" (feat. 이순신공원) (0) | 2025.02.02 |
통영 일식 코스 "타베루" (feat. 털보활어) (2) | 2025.02.01 |
통영 "이타라운지" (0) | 2025.02.01 |
의정부 신곡동 "BaV COFFEE" (1) | 2025.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