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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

대전 갈마동 "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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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따지 입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덥네요.
언제까지 더울건지.
최근 너무 바쁜 일정 때문에
쉬는 주말에도 그냥 아무것도 없이 쉬는 날이 많았습니다.
또 술자리도 너무 많다보니
더 그랬습니다.
이 날도 점심에 약속이 있었는데
너무 보고싶었던 영화가 있었습니다.

에이리언:로물루스


올해 들어서
지금까지 영화들은 거의 다 보고있는데요.
예고편때부터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너무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예전 에이리언의 오마주 느낌도 나면서
그렇다고 예전 어떤 한 장면과 비슷하다라는 생각도 별로 들지 않으면서
전혀 새로운
에이리언 외전 느낌을 제대로 만끽했습니다.
정말 집중해서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점심 약속 시간이 애매해서
투디로 관람한게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와서
약속 장소 쪽으로 이동하는데
약속시간을 조금 늦추자네요.
하아.
살짝 시간이 남게됬습니다.
이럴땐
새로운 곳을 찾기보단
익숙하지만
기분좋은 그런 곳을 찾아야 합니다.

대전 갈마동 "칸토"
대전 갈마동 "칸토"
대전 갈마동 "칸토"
대전 갈마동 "칸토"
대전 갈마동 "칸토"
플랫브라운, 블랙휘낭시에

작년
쌀쌀한 즈음 처음 방문했었는데요.
그 후에 이 근처에 볼 일이 있을때마다
종종 방문을 했었습니다.
디자인 일을 하면서
아주 심플한 컨셉을 선호하게 되었는데요.
카페 컨셉도 블랙앤 화이트로 아주 모던하고
심플하면서 정제된 느낌에 카페입니다.
아주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컨셉이기도 한 거 같아요.
이 곳에서 디저트류는 다 먹어봤는데요.
오늘은 점심 약속이기에
간단하게 휘낭시에 하나 했습니다.
플랫브라운은
녹진한 카라멜향과 맛도 너무 좋았구요.
 
늘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는
때로는 익숙하지만 편안한 곳이
있다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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