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테린느 존맛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유성 "카페1968" 안녕하세요.서따지 입니다.올해도 벌써 몇 주 안남았네요.예전엔 크리스마스니 새해니참 가슴 설레고 벅차게 느껴지고 그랬는데나이가 들어서인지그냥 무덤덤하게 느껴지게 되네요.그냥 가족들이랑여자친구나 친구들이랑 기분좋게 맛있는 거나 먹는게 최고인거 같네요.어디 짧게 여행을 다녀올까 했었는데그러지 못했네요.예전엔 계획없이 그냥 저질렀는데이제는 계획이 있어야 저지르게 되네요.아주 우연히 발견하게된 카페에요.이 지역에선 꽤 유명한 곳 인가보더라구요.제가 들어가고5분정도 뒤에 꽉 차더라구요.달큼 씁쓸한 아아에치즈테린느가 상당히 녹진하고 달큰해서너무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참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다고 생각했는데역시 아직 가볼 곳도맛있는 곳도 많네요.주변에선 바쁜게 좋은거라고 하는데너무 바빠요..그래도 또 힘을 내야겠지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