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모나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익산 "모나코" 안녕하세요. 서따지 입니다. 이 날은 날씨가 제법 포근했던거 같아요. 걷기에 아주 좋은 날씨었습니다. 익산역앞에 예전부터 유명한 그래서 한번쯤은 와보고싶었던 호프집이 있었는데요. 엘베강이 보이네요. 매장 유리에 붙어있는 예전 감성은 사라진듯 하지만 한창 유명했던 때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낮이라 당연히 그냥 지나쳐서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거닐다 보니 조금 출출해져서 국밥에 소주한잔 해주구요. 햇살도 따뜻하고 달달한 디저트 먹으러 여기저기 걷다보니 왜관부터 확 눈에 들어오던 모나코라는 카페입니다. 외부는 상당히 힙스러운 느낌이었는데 안으로 들어오니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포근한 느낌이었습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따뜻한 날씨었지만 따뜻한 코코아 생각나더라구요. 따뜻하게 데워진 프레첼에 이미 점심을 먹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