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ASTIR W HQ8865

안녕하세요.

서따지 입니다.

아스티어가 어딘가에서 꽤 유행을 했었더랬어요.

근데 저는 딱히 눈길은 가진 않았었어요.

지금 까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막 비싼 그런 명품운동화는 살 돈도 없고

적당한 가격대에 데일리로 신기 좋은 운동화들만 고르는데요.

근데 아스티어는 그 중에서도 딱히 눈길은 안갔어요.

그래도 한번 사봤어요.

ADIDAS ASTIR W HQ8865

무난무난한 컬러가 아니라 조금은 튀는 조합으로 골랐는데요.

애초에 착화감이 좋으면 조깅이나 운동할때 신을 생각으로 샀었구요.

역시 생각했던데로 착화감은 그럭저럭이었어요.

살짝 정사이즈보단 반업이나 한사이즈 업 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개인적으로 남성분들보단 여성분들이 신으면 이쁘겠단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운동화면서 다른 컬러감에 아스티어 신으신 분을 봤는데

역시나 저보단 그 분이 더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산책하거나 조깅할때 신기는 합니다.

옷 코디를 잘 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소화하시겠죠~

전 그러질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