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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

대전 갈마동 "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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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따지 입니다.

날씨가 좀 풀렸다가

다시 추웠다가

이 날은 추웠네요.

가끔 둔산동으로 쇼핑하러 가곤 합니다.

아이쇼핑도하고

커피도 한잔할겸

약속 시간보다 좀 일찍 나가봤습니다.

갈마동 쪽으로도 참 이쁜 카페들이 많죠.

칸토
칸토
칸토
블랙크림, 블랙파운드

예전에 디자인을 할때도

블랙앤 화이트를 참 많이 애정했었는데요.

가장 쉬운 색이지만 가장 강렬하다고 느껴지거든요.

갈마동쪽에도 오랜만에 왔는데

천천히 여기저기 거닐다보니

입구부터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검색을 해보니

체인인거 같았구요.

지역에 한개만 입점한다는 원칙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컨셉하나는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그니처라인에 블랙에이드랑 블랙크림중 고민하다

블랙크림을 주문했는데

달달한게 아주 맛있더라구요.

파운드케잌도 달콤한게 나른한 오후에 당 충전 확실히 됬습니다.

이 날은 착장도 블랙후드로 깔맞춤했는데..

뭔가 카페와 하나가 된듯한..

내부가 막 큰건 아니었구요.

모던하고 심플하고

딱 이 두 단어에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근처에 온다면

또 방문해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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